한여름 원기 회복 & 항암 효과 으뜸!!
포도
♤ 좋은 포도 골라 맛있게 먹는 방법
▼ 고를 때는…
알맹이가 터질 듯이 탄력 있고 전체적으로 빛깔이 고른 포도를 선택하세요. 얼룩이 있거나 가지가 갈색으로 마른 것은 수확한지 오래된 것.
초여름에 나온 포도는 신맛이 강하고 한여름이 지나 수확한 포도는 단맛이 많이 난다.
▼ 먹을 때는…
포도송이는 위쪽이 가장 달고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신맛이 강하다.
때문에 아래쪽 알맹이부터 떼어 먹으면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먹는 것이 좋으며, 알맹이를 떼어 냉동보관하면 오랫동안 포도의 맛이 유지된다.
♤ 포도 종류별 특징
♠ 캠벨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된다. 신맛이 강하고 과즙이 많아 술을 담그기 좋다. 8월 말경 수확한다.
♠ 거봉 포도
알이 다른 종류보다 크다. 신맛보다 단맛이 강하며 과육이 연하고 부드럽다. 9월에서 10월 사이에 나온다.
♠ 네오마스커트
흔히 청포도라고 불리는 것으로 화이트 와인의 재료가 된다. 과육이 단단한 반면 껍질이 연해 껍질째 먹기 좋다. 당도가 거봉과 비슷하다.
♠ 블랙올림피아
얼핏 캠벨과 모양, 색이 비슷하다. 단맛이 강하고 알이 탄력 있어 인기가 높다.
♠ 로자리오비앙카
껍질이 연하고 단맛이 강한 청포도. 9월 말에서 10월 초에 나온다.
♤ 우리 몸에 포도가 좋은 이유
▼ 흡수 빠른 포도당이 많아 피로회복에 그만
포도는 그 자체로도 소화가 잘될 뿐 아니라 장의 활동을 돕는 타닌 성분이 많아 소화기가 약한 사람에게도 좋다.
또한 허약한 체질을 개선시켜 주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나 환자들에게 좋은 보양식이 된다.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포도는 흡수가 빠른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포도당과 과당은 설탕이 가수분해된 단당류로서 따로 소화를 거칠 필요 없이 그대로 몸에 흡수되어 피로를 회복시킨다.
포도에서 단맛이 나는 것은 바로 이 포도당과 과당 때문.
이 밖에도 포도에는 주석산과 사과산, 펙틴, 이노시톨 등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다.
최근에는 하루 한 잔의 포도주를 마시면 혈액순환과 이뇨작용이 활발해져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학계 보고도 있다.
▼ 암 세포 억제하고 약효 높이는 효과 탁월
포도에는 몸속의 각종 독성 물질을 배출하고 세포의 재생을 돕는 기능이 있다.
특히 몸속 독성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간세포 재생에 효과가 높다.
포도에 많이 들어 있는 성분 가운데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레스베라트롤’이다.
식물은 외부 독성에 대해 방어하는 물질을 스스로 만들어내는데, 포도의 경우 레스베라트롤이 이 물질에 해당한다.
최근 들어 레스베라트롤은 암 세포의 생성과 발전, 전이를 모두 억제하는 뛰어난 효과가 입증되어 새로운 항암제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다만 당뇨병 환자의 경우 포도를 너무 많이 복용하면 혈당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빈혈을 예방한다.
철분이 많이 들어 있을 뿐 아니라 생혈·조혈 작용을 해 젊은 여자들이나 임산부에게 일어나기 쉬운 빈혈을 예방한다.
▼ 성인병을 예방한다.
유기산의 작용으로 몸의 독소를 제거한다.
특히 혈관 속의 찌꺼기를 분해하는 살신산 성분이 혈류를 원활하게 하여 성인병을 예방한다.
▼ 체질을 개선시킨다,
장기간 포도 생즙을 마시면 장내 효소의 작용을 조절, 영양소의 흡수를 도와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 소화를 돕는다.
별도의 소화 과정이 필요 없는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장을 자극하는 타닌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기관의 부담을 던다.
▼ 피부를 깨끗하게 한다.
생혈·조혈 작용을 돕고 노폐물 제거 효과가 뛰어나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 포도를 이용한 민간요법
▼ 임신부와 태아가 놀랐을 때
임신부가 놀라거나 화가 나면 태아도 함께 놀라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때 포도즙을 한 컵 정도 마시면 놀란 증세가 가라앉는다.
포도잼을 한 숟가락 떠먹거나 건포도를 천천히 씹어 먹어도 효과가 있다.
▼ 아이가 구토와 설사를 할 때
포도나무 뿌리 한 줌과 포도 넝쿨 한 줌을 물 두 사발과 함께 달인다.
물이 반으로 줄어들면 그 물을 마시게 한다.
▼ 허리힘이 없을 때
뜨거운 소주 20ml에 포도와 인삼을 4g씩 담가 하룻밤 둔다.
그 물을 약솜에 묻혀서 허리 부위에 대고 문지른다.
▼ 다리가 붓고 아플 때
20ml의 물에 포도나무 뿌리와 넝쿨, 잎을 각각 한 줌씩 넣고 끓인다.
그 물로 아픈 부위를 열흘간 매일 씻는다.
▼ 배뇨에 이상이 있을 때
오줌에 피가 섞이거나 잘 나오지 않을 땐 포도즙 900ml, 연근즙 900ml, 생지황즙 900ml, 꿀 200ml를 잘 섞어 매일 식전에 반 컵씩 먹는다.
작성자: 김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