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양배추'이야기 작성자 shalb555 작성일자 2011-04-21 추천수 298 조회수 7954   [양배추]  지중해 연안과 소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양배추의 야생종은 아직 유럽과 지중해의 바닷가와 섬에 남아 있다. 이것을 최초로 이용한 것은 서부 유럽의 해안에 살던 토착민들이며, 기원전 600년경에 유럽 중서부에 살던 켈트족(族)이 유럽 곳곳에 전파시켰다. 품종 양배추는 발육과정이 복잡하고 전세계에 분포되어 각기 다른 환경 속에서 재배되므로 품종의 분화와 발달이 매우 복잡하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외국에서 육성된 품종을 수입하여 재배한다. 양배추의 품종은 크게 보통 양배추와 붉은양배추로 구분하고, 결구의 모양, 꽃눈이 분화할 때 낮은 온도에 대한 적응도 등으로 분류하며, 수확 시기에 따라 조생종·중생종·만생종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주요 품종으로는 코펜하겐 마켓(Copenhagen market)·글로리 오프 엔퀴젠(Glory of enkuizen)·석세션(Succession)·엽심·사계양배추·얼리썸머(Early summer) 등이 있다.    재배 재배법은 크게 봄재배·여름재배·가을재배로 나눌 수 있다. 봄재배는 고랭지에 적합한 재배법이고, 여름재배는 6∼8월에 파종하여 11월에서 그 다음해 4월까지 수확한다. 가을재배는 남부지방에 적합한 재배법으로 9월 중순∼10월 초에 파종하고 다음해 4∼7월에 수확한다.   [출처] 양배추 [洋─, cabbage ] | 네이버 백과사전     서양에서는 옛날부터 ‘로마군은 행군할 때 양배추를 먹은 덕분에 의무병이 필요 없었다’라는 말이 전해올 정도로 그 효능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또한 올리브, 요구르트와 함께 서양의 3대 장수식품으로 꼽히기도 하는 양배추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양배추의 효능에는 비타민C와 폴리페놀이 많아서 항산화작용을 하고, 또한 쌀에 부족한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해서 양배추는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 할 수 있어요. 그럼 양배추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 위장 점막강화 및 위궤양치료 양배추의 유황과 염소성분은 위장의 점막을 더욱 강화시켜주고 위궤양 예방 및 치료에 좋아요.  양배추를 당근과 함께 복용하시면 잇몸의 고름 및 십이지장궤양 치료에 좋다고 해요. *혈액순환 향상 양배추는 혈액을 맑게 만들어서 혈액순환을 향상시켜주고 여드름이나 주근깨 그리고 여러 피부병 치료에 좋아요. 그리고 몸의 저항력을 양배추는 백혈구 활동을 향상시켜주고 각종 암을 예방 시켜주는 성분들이 풍부하다고 해요. *황산화 작용 양배추는 성인병의 주원인인 활성산소로 부터 피해를 막아주는 황산화 작용을 강화시켜주기도 해요.  *여드름 예방 양배추의 칼륨 성분은 인체의 염분 밸런스를 맞추어주어서 위궤양이나 위장치료에 좋아요. 또한 여드름이나 주근깨에도 좋다고 해요. 양배추에는 비타민이 많아서 여드름 자국 치료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양배추를 그냥 드시기 힘드신 분들은 사과와 당근을 1:1:1로 해서 갈아서 드셔도 좋아요. *위암 예방 양배추의 비타민U·K 성분은 위의 점막을 강화시켜주고 손상된 경우 재생력을 높여주어요. 그리고 위 점막을 보호함으로써 위염이나 위궤양 그리고 십이지장궤양, 위암 예방 및 치료하는데 좋아요. 내용만족도 답변 내용 만족도 조사는 향후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