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복 양식지 분포도 ▶
[학명]
Nordotis giantea Gmelin (말전복)
Notohaliotis discus (까막전복)
Haliotis discus hannai (참전복)
Haliotis Sieboldi (시볼트전복)
Sulculus diversicolor aquatilis (오분자기)
[서식지]
우리나라 남부와 일본의 수심 4-5m (참전복), 조간대에서 수심 10m 사이의 암초대 (까막전복), 수심 10-20m의 암벽 (말전복), 조간대에서 수심 20m의 암초지대 (시볼트전복)에 서식한다.
[먹이]
초식성으로서 갈조류, 녹조류, 홍조류의 순으로 좋아한다.
[종묘생산] - 인공종묘에 의존 채란용 어미를 확보하여 채란, 부화
[어린 전복 사육] - 육상수조에서 부착성 규조를 먹게 하여 사육한다.
부착규조를 피운 파판의 수조내 모습
투명 파판을 이용한 치패 사육
까막전복과 시볼트전복을 모패로 한 전복종묘생산
전복 치패는 막대에 전복 치패가 부착한 부착기를 실로 매달아 사육한다.
부착기를 실로 매단 모습
전복 종묘생산 시설
2년생 전복 치패의 사육
다시마를 먹이로 하여 자란다.
1. 전복양식의 역사와 의미
① 전복양식의 역사와 의미
② 전복양식의 전망
③ 양식장 적지조건
1) 전복양식의 역사와 의미
역사라 함은 어떠한 기초 위에서 시작하고 어떠한 이가 발전 시켰는가 라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
전복양식은 1881년 일본에서 시작되어졌고 1935년 초기 유생사육에 성공하였으며 1952년에는 생활사를 조사하였다. 1950～60 전복의 생태학적 연구 및 산란유발, 채묘 시험을 연구하였으나 크나 큰 성과를 얻지는 못하였다. 1963년 전복양식 및 방류사업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아울러 해산 복조류의 비교 발생 및 생태학적 연구가 이루어졌다. 1974년 종묘 생산 시 중요한 방란과 방정을 위해 자외선 조사해류를 사용함으로써 종묘 생산에 대한 비약적 발전을 가져왔다.
▷ 전복의 성숙 유효를 위해 적산온도의 개념을 적용함
▷ 정충의 농도 측정법
1978년 과산화 수소의 첨가의 위한 산란 유발 1980년 veliger 유생의 착처 및 변태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짐으로써 종묘 생산을 대량으로 생산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 1990년 이렇듯 국가 연구기관에서는 이미 전복에 대한 연구를 마쳤으나 80년대 중반부터 불기 시작한 완전양식은 어류(광어, 우럭)라는 유명한 품종이 있었기에 전복은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한다. 하지만 90년대에 들어오면서부터 어류 양식이(고물과, 고비용) 과잉공급으로 인해 점차 새로운 품종으로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봉착했고, 이에 걸 맞는 종이 바로 전복이다.
전복은 종묘 배양장에서 꾸준히 방류사업을 통해서 시행되어졌기 때문에 기술은 이미 안전 양식 체계를 이루었다. 전복양식을 언제까지 할 수 있다라고 단정짓는다는 것은 무리인 것은 사실이지만 양식의 전망이 불투명해지는 시기가 빨리 오느냐 늦게 오느냐는 전적으로 업자들 손에 달렸다. 분명 그러한 시기가 오기 전에 경쟁력을 키워 야만 한다. 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저비용 고효율 이라는 명제일 것이다. 이점에 대한 know-how가 있는 분들이나, 방법을 아는 이가 있다면 이 홈페이지를 통해 내용을 공유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90년대 중반에서 부터는 완도지역을 거점으로 해남, 진도, 여수, 태안 부안 지방에서 소수의 업자들에 의해 이루어졌지만 지금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2) 전복양식의 전망
현재의 전복 양식장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져 있는 실정에 많은 이들은 과잉공급에 따른 생산성 문제에서 경쟁력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말들이 나돌고 있다. 결론부터 얘기하지만 전복사업은 향후 10년 이상 꾸준한 상승세가 유지될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전복양식의 밝은 전망에 대해 얘기하겠다.
첫째 자연산의 급격한 생산량 감축과 소비 패턴의 변화이다. 우리나라의 연간 생산량이 400t정도 시장으로 본다면 95% 이상이 자연산이다. 즉, 자연산의 감소로 인해 양식산의 기존 시장 점유율은 점차 높아질 것이고 지금의 양식산의 물량으로는 국내 시장의 40% 이상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소비패턴의 변화는 소비자들은 전복을 구경조차 못하는 실정이다. 즉, 고가의 상품이어서 소비자들이 찾지 않는게 아니라, 전복이 없어서 못먹는 실정이다. 회산물의 시장이 제대로 갖추려면 20000$이상의 GNP가 이루어져야 한다. 즉, 소비패턴은 앞으로 고가의 상품을 찾는 패턴으로 변할 것이고 시장 또한 10배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다.
둘째, 국제 경쟁력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우리가 국제 경쟁력하면 중국의 벽에 상당히 고전하다. 농산물은 상당 부분 심각한 문제에 직면한 게 사실이다.(그렇다 해서 물론 국내 농산물 단가가 낮아진건 아니지만)하지만 현재의 실정은 국내 양식산 전복이 도매상에게 95,000원 거래되지만(98.7)에 중국에 87,000원에 수출되었고 일본에는 현재 70$에 수출되어지고 있다. 즉, 국내 소비시장 자체가 훨씬 더 외국에 비해 유리하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 나라의 전복생산기술은 아마 전세계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 듯하다.
3) 양식장 적지조건
양식부지 선정은 위치와 생태 환경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고 이동이 불가능한 시설물을 설치하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양식장 선정에 다음과 같은 조건만 갖추어진다면 아무런 거리낌 없이 투자해도 좋을 것이다.
◇ 물을 유입할수 있는 위치
양식장 환경의 절대적이라 할만큼 물은 중요하고 부가적으로 시설비 또한 생각 외로 많이 든다. 하지만 근거리가 아닐지라도 펌프의 유수량만 좋다면 1KM까지는 무난하다고 보겠다.
◇ 교통이 편리한곳
육상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이중부담과 관리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곳
양식장 설비시 2중 인건비가 절약되며 먹이공급가 작업 효율면에서 교통이 편리해야 한다.
◇ 여름철에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곳
외부환경의 절대는 빛이다. 이 빛이 곧 환경의 외부생태를 좌우한다.
빛은 전복 양식장에서 중요한 성장원인이므로 세밀한 시공이 요구된다.
◇ 계절별 수온변동이 심하지 않는곳
해양의 수온은 육상에 비해 소폭의 변화를 가져오지만 생태온도 유지 10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면 성장에서 2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수질 오염이 없는 곳
양식장 환경은 수질이 절대적이다. 공장주변은 부영양화로 적조 우려
◇ 담수의 영향이 없는곳
종묘생산시설에서는 장마철에 담수영향이 절대적이므로 신중히 고려해야한다.
◇ 태풍등 천재지변의 영향이 절대적이므로 신중히 고려해야한다.
◇ 태풍등 천재지변의 영향이 없는곳
◇ 먹이공급이 용이한곳
업체의꾸준한 증가로 인해 앞으로는 먹이확보가 상당히 중요해질 것이다.
먹이 양식장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그 업체의 경쟁력은 바닥을 헤맬 것이다.
건물시공 및 기타 필요한 장비
◇ 전복사육시설
◇ 해수공급을 위한 양수시설
◇ 전기시설
◇ 자가발전시설
◇ 해수탱크
◇ 소규모 실험시설
사육조는 이동식(P.P)으로 제작하기 보다는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멘트 구조가 필요할 것 같다.(단가면에서도 2배의 차이를 보이지만 경험적으로 시멘트 수조의 생산성이 훨씬 높다.)
사육조는 일률적인 형태보다 크기별 제작도 고려해 볼만하다.(치패용 3/4CM.5-6CM용 성패용)
여과장치 보온시설도 필요하다 할 수 있지만 상품으로서 가치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재고해 봐야 한다.
전복이 사육만이 목적이 아니라 얼마만큼의 좋은 제품으로 만들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서부터 출발하여 시설물을 설치하는데 다양한 스펙트럼을 구상하여 많은 이들과 상의해서 자연상태를 잘 유지하면서 시설 하는게 중요하다.
3. 양식장 설계도와 장단점
① 채롱수하식 양식장 설계도
② 육상양식장 설계 도
◎ 측면도 통로 110mm
바닥 흙다지기 시행시 반드시 25도 경사를 이루어야 한다.
◎ 2. 1의 상태에서 철근과 통로 작업은 배관작업을 시행한다음 그 상태위에 15전으로 똑같이 콘크리트 작업을 한다.
◎ 이상태에서 중요한 작업은 반드시 턱을 만들어야만 한다.
◎ 이렇게 시행하면 A와 B는 수평을 이루게 된다. 그럼 자동적으로 바닥경사는 25전을 이루기 때무에 이 턱위로 블럭을 3단씩만 쌓으면 수평을 잡는 번거로움이 없어진다.( 이 작업은 반다시 시행해야만 한다)
◎ A의 두께 높이는 5전 넓이는 그물을 깔때 축양장내 턱이 필요하므로 6인치 블럭보다 5cm정도 넓게 만든다
B의 두께도 A와 마찬가지로 6인치 블럭보다 5cm정도 넓게 만든다.
◎ C를 만드는 요령은 A,B 경사를 그대로 판넬로 만들어서 레미콘으로 부으면 된다. 2시간후에 판넬을 제거하고 미장솔로 한번 손질하면 미장할 필요도 없다.
◎ C의 두께는 A와 B와 다르다. 즉 양쪽의 턱이 필요하므로 6인치 블럭보다 10cm넓이로 만들어야만 한다.
③ 가두리양식장 설계도
1. 기존 8*8, 6*6조에 설치가능하다
2. 이 틀을 기존 가두리에 설치하면 된다.
주의할점 -> 틀안에 먹이 급여시 한곳으로 몰림현상이 오므로 중간중간 스크린 장치를 해야만 한다.이러한 종류의 스크린 장치를 2m당 1개씩 설치한다.
3. 이 틀에 먹이집을 고정시킨다
4. 틀을 레일에 연결해야만 한다. 청소나 선별시 이 틀을 들어올리기가
④ 양식장별 장단점 비교
수하식 육상 가두리
장점
․시설비가 적게 든다.
․ 밀도별 성장이 가능하다.
․ 밀도 채롱다
․ 1cm-500개
․ 3~4cm- 200개
․ 6cm-120개
․ 8cm-80개
․ 대량 폐사를 막을 수 있다.
․ 관리가 쉽다.
․ 성장도가 높다.
․ 태풍이나 자연재해에 유실우려가 없다.
․ 시설비가 적게 든다.
․ 대량사육이 가능하다.
단점
․ 2년이상 지속할 경우 전복외의 부착물로 인해 전복성장에 치명적 결과를 가져오기 때무에 부착물 방지에 70%이상 힘을 기울여야 함.
․ 도난이나 태풍으로 인해 유실될 수 있다.
․ 2명이상의 작업이 필요하다.
․ 시설비가 많이 든다.
․ 대량폐사가 올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