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주먹밥
식은 밥에 갖은채소를 썰어넣어 볶다가 세멸치(잔멸치)를 넣고 간을 맞추며 복아내어 한 입크기로 주먹을 쥐고 계란흰자 노른자가루와 파슬리 가루에 묻혀낸다.
멸치 매작과
멸치가루를 밀가루반죽에 섞어 많이 치대주고 밀대로 밀어 원하는 크기대로 재단을하여 끓는 기름에서 튀겨낸다. 이렇게 두번을 튀겨내야 바삭하게 튀겨지는데, 여기서 시럽 및 잣가루 등 견과류를 뿌려 완성한다.
멸치 두부선
다진 닭가슴살에 두부를 으깨어 섞고 멸치가루를 보태어 골고루 치대어준다.
파, 마늘, 소금, 참기름, 깨소금, 후추 등 갖은양념을 하고 장산적처름 반대기를 짓는다.
이를 김이오르는 찜통에서 10분 정도 쪄내고 그 위에 오색고명(황 백지단채, 표고버섯채, 석이버섯채, 잣,실고추)를 올려 한김 더올리고 먹기좋게 썰어 초간장이나 겨자장을 곁들여 상에 올린다.
멸치빠스
잔멸치에 켄에 든 옥수수알을 반쯤다져두고 당근 등 채소를 다져서 섞는다.
계란 녹말가루 밀가루를 섞어 되직하게 반죽하고, 한수저씩 떠넣어 바삭하게 노릇하게 튀겨낸다.
이를 뜨거운 갈색시럽에 재빨리 묻혀내는데, 기호에 따라 땅콩을 다진 것을 뿌려준다.
멸치완자꼬치
멸치가루를 다진쇠고기에 섞어 갖은양념하여 볼(환)을 만들고 이를 기름두른팬에 볶는다.
다익어면 케찹소스를 넣고 졸여서 간이 베어들도록 한다.
가래떡은 한번튀겨주고 부로콜리는 데쳐서 버터에 볶은뒤 모양나게 꼬치를 꽂은 뒤 미리준비한 갖은채소볶음 위에 먹음직스럽게 담아낸다.
멸치어선
달걀물에 멸치가루를 섞어 지단을 부쳐내고, 생선포와 당근 오이채를 손으로 잡아 둘둘말아 찜통에서 찐다. 식으면 먹기좋게 썰고 겨자장이나 초간장을 곁들여낸다.
대멸치 양념구이
대멸치는 머리를제거하고 등쪽부터 벌려 내장을 빼서 밀대로 평평하게 밀어주고 무거운것으로 눌러 모양을 잡아준다.
유장양념을 해서 애벌 굽고 고추장양념을 한뒤 다시한번 석쇠에 구워준다.
멸치장산적
다진 쇠고기와 두부를 으깨어 골고루 혼합하다가 미리준비해 둔 중멸치가루를 보태어 다시 골고루 섞는다.
여기에 갖은양념을 하여 네모지게 반대기를 지어서 석쇠 혹은 팬에 굽거나 오븐에 구워낸다. 익으면 네모지게 썰고 장조림하듯이 맛난 간장물에 졸여서 색을내면 장산적이고, 굽기만해서 내면 산적이다.
상에 올리기전에 잣가루를 조금씩 뿌려 주면 맛 뿐만아니라 보기에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