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질주'할 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을 키워라
건강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잘 알고들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건강정보를 단지 알고만 있을 뿐이다.
우리는 건강에 우선순위를 두고 행동하고 있는가? 자신의 건강을 확인하고 있는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만족스럽게 생각하는가, 아니면 외면하고 싶은가?
일에 파묻혀 지내다 결국 건강을 잃고 일까지 잃은 사람들을 많이 봐왔다.
우리가 지금의 건강을 담보로 성공을 추구하지는 말았으면 한다. 성장기의 아이가 아니라면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몸무게를 알고 유지해야 한다. 비만은 자기관리를 못한다는 인상을 준다. 너무 마른 사람들은 의욕이 없어 보일 수 있다.
갑자기 살이 찐다거나 살이 빠진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살은 건강의 이상을 체크하는 척도다. '원래 날씬한 체질', '원래 살찌는 타입'이란 없다.
자신의 몸무게를 유지하는 데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자.
하루 동안 주어지는 시간의 대부분은 일을 하면서 보내고, 여가 시간에는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거나 학원에 가고, 밀린 집안일을 하다 보면 우리 자신을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은 거의 없다.
어떤 날에는 꽉 죄어놓았던 생활의 끈을 풀고 한숨 돌리고 싶지만 역시 주말이 아니라면 시간을 내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해서든지 자신을 위한 시간을 확보하길 바란다.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할 시간을 만들도록 하자.
자기 자신을 우선순위에 두고 자신을 위해 시간을 보낸다고 해서 이기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것은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다.
전화기, 텔레비전, 컴퓨터의 코드를 뽑아보자. 거기에 빼앗기던 시간을 자신을 위해 쓸 수 있을 것이다.
그것도 안 된다면 시계의 전지도 빼버리자. 외적인 관심사에서 코드를 뽑으면 자신을 향해 코드를 꽂을 수 있다.
필요하다면 문을 닫고 '방해하지 마세요'라는 안내문을 걸자.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개인적인 시간을 존중해줄 것을 부탁해보자. 그들은 기꺼이 협조를 해줄 것이다.
우리는 어떤가? 유독한 사람,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나쁜 상황, 쓸모없는 물건이 우리의 인생에 끼어드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허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누군가가, 어떤 상황이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인내심을 필요로 하고 불편하게 만든다면, 그 사람이나 상황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쓸모없는 잡동사니라면 과감히 버릴 수 있어야 한다.
우리를 존중하지 않거나 비판하고 통제하려는 사람,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사람, 부끄럽게 만드는 사람,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피해를 주는 사람이 있는가?
그들을 이제 우리의 인생에서 치워버리자.
유독한 사람, 관계, 환경을 알아볼 줄 알아야 한다.
잘 해줘도 해로운 사람이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바뀌지 않는 상황이 있다.
이런 것들을 대청소하자.
우리를 쓸데없이 간섭하거나, 방해하거나, 망치는 물건, 사람, 상황을 과감하게 버리자.
우리는 신념을 위해 싸우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어떤 것은 그냥 놓아주는 편이 나을 때가 있다. 꿈, 가치관, 자존심, 감정, 사랑하는 사람에게 집착하지는 말자,
때가 되면 놓아줄 수 있는 현명함과 용기가 필요하다.
놓아주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떠나보낸다는 것은 통제권을 포기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포기는 굴복과 다르다는 것을 알자. 무엇을 포기한다면 그것이 자유를 얻을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도 통제권을 행사할 필요에서 자유로워진다.
어떤 것에 집착할수록 서로가 받는 상처와 고통은 커진다.
우리 손에서 떠난 것을 통제하려고 하다가는 신체적, 감정적인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만다. 우리의 희망과 꿈, 신념을 놓아줄 수도 있고 그것들을 얻기 위해 계속 싸울 수도 있다.
어떤 것을 바꾸거나, 해결하거나, 통제할 수 없다면 해답은 단 한가지이다.
그냥 놓아주자.
어차피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이다. 그쪽이 아니면 우리가 먼저 변한다. 죽을 것만 같은 간절함이 밤새 시큰둥해짐을 경험했다면 집착이 우리를 망가지게 함도 알 것이다.
돈에 관해 알아야 할 것들을 전혀 모르고 있다고 해도 괜찮다.
그런 사람이 혼자는 아니기 때문이다. 더구나 경제적으로 궁핍하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지식을 학교에서 가르쳐주지는 않는다.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하거나 각자의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능력은 소득뿐만 아니라 소득을 관리하는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돈을 벌면 몽땅 써버리는 사람은 하루 벌어 하루 먹는 처지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현명하게 투자하면 돈이 불어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미래를 위한 투자 방법에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그것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의 조언을 구하기 바란다. 도움이 되는 많은 정보들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이나 책을 참고하거나 금융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많다.
하지만 최고의 정보원은 우리자신이다.
자신의 돈을 어떻게 운용할지 결정하는 사람이 바로 우리자신이기 때문이다.
돈을 잘 관리하고 돈의 지배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미래를 위해 적절하게 투자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