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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음식과 건강
작성자 shalb555
작성일자 2007-09-09
추천수 447
조회수 9788
1. 음식과 특수 기능

*. 쪽파에 암·성인병 예방물질 다량 함유
 
원광대학교 한의학 전문대학원 강대길 교수(한약자원 개발학)는 ‘전남 보성 등지에서 생산된 쪽파에 노화와 암 및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2월18일 보성군 농업기술센터가 회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관한 ‘쪽파의 약리작용 및 성분분석 결과 발표회’에서 나온 결과이다.
강교수는 ‘쪽파의 약리작용 및 기능성 물질규명’이란 주제 강연을 통해 “쪽파의 한약제 이용 가능성을 연구한 결과 혈중 과인슐린 억제, 항고혈압, 체중증가 억제, 고지혈 완화, 신장의 사구체(신장의 피질부에 있는 공 모양의 모세혈관 덩어리) 여과율 개선 등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쪽파는 성인병의 원인물질인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청내 인슐린 농도를 낮추면서 노화 억제물질과 암 예방 및 신장 활성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강교수는 또 “이에 따라 쪽파는 앞으로 양념채소보다는 건강채소로 각광받게 될 것”이라면서 “특히 쪽파로 건강식품을 개발하면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 비타민, 다양한 질병 예방
- 개인성향, 건강상태에 따른 섭취 필요
비타민은 최근의 연구결과들에 의해 감기 예방 등 질병의 예방요소, 부족할 때에 쉽게 보충될 수 있는 물질 정도에 그치는 요소가 아닌 다양한 종류의 심각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영양소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독일 지는 이 같은 비타민의 복용에 대해 질병치유 및 예방을 위한 일일 비타민 섭취량을 보도했다. 지의 보고자료에 의하면 개인별 일일 적절 비타민 섭취량은 일률적으로 규정되지 않고, 건강상태와 개인의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고 밝혔다.

*운동선수
운동선수들의 경우 에너지 소모와 산소의 신진대사량이 높기 때문에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C, E, 베타 카로틴(Beta-Carotin) 및 비타민E를 보통 사람보다 많이 필요로 한다. 부수적으로 에너지를 1,000 칼로리 방출할 때마다 비타민B₁을 0.4mg씩 더 복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적정 권고량은 베타 카로틴 2~4mg, 비타민C 150~200mg, 비타민E 20~50mg.

*흡연자
흡연자는 일반인에 비해 비타민C 필요 복용량이 약 40% 높으며, 비타민E의 경우 50% 가량 많아야 한다. 적정 권고량은 비타민C 120~150mg, 비타민E 30mg.

*임산부
임산부는 전반적으로 일반인에 비해 30~100% 정도 많은 비타민을 복용할 것이 권고된다. 특히 복중에 있는 아이의 신경체계와 유산을 막기 위해 충분한 비타민 복용이 필수적이다. 적정 권고량은 비타민B₁1.5mg, 비타민B6 2,6mg, 비타민C 150mg, 비타민D 0.1mg, 비타민E 14mg.

*당뇨병 환자
당뇨병환자의 경우 대부분 비타민C, E가 부족하며 비타민B1, B6, B12를 정상인보다 더 많이 복용할 필요가 있다. 또한 혈관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타민E를 날마다 100mg씩 복용하도록 권고되고 있다.

*심장병 환자
심장병 위험이 있을 경우에는 심장의 보호를 위해 특히 비타민C와 E를 더 많이 복용하는 것이 요청된다. 권고량은 비타민E 100~200mg, 비타민C 250~500mg.

*노인
노인의 경우 에너지 소모량은 감소하지만 비타민 필요량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노인에게 있어서 특히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은 비타민A, C, B1, B2이며, 여성의 경우 뼈가 노쇠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타민D를 충분히 복용해야 한다.

* 비타민 “만병통치약 아니에요”   
‘비타민은 마법의 약인가.’
요즘 비타민에 대한 인기가 가히 하늘을 찌를듯 하다. 웰빙 열풍으로 상승바람을 타면서 이젠 편의점에서조차 쉽게 살 수 있을 정도로 인기 품목이 돼 버렸다.
워낙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약이다 보니 오히려 과잉 섭취를 걱정해야 할 판이다. 그러나 비타민은 흔히 생각하듯 아무리 먹어도 탈이 없는 그런 안전한 약은 아니다. 또 음식을 대충 되는대로 먹으면서 비타민만 먹으면 영양문제가 다 해결되는 그런 ‘마법의 약’은 더더욱 아니다.
◇ 비타민은 꼭 필요하다=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과 함께 5대 영양소의 하나인 비타민은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만들어내지는 못하지만 신체의 각종 대사에 관여, 신체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비타민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필요시 적당량이 공급되지 않을 때는 각종 문제를 일으킨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3대 영양소도 정상적으로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비타민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특히 현대인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비타민을 유실하는 상황에 많이 노출돼 있다. 이때는 반드시 모자란 비타민을 채워 줘야한다.
예를 들어 담배 한 개피를 피운다면 100㎎의 비타민C와 비타민E가 손상된다. 또 스트레스를 받은 상황에서는 비타민A가 감소되는 동시에 T-림프구 생성이 저하돼 인체 면역력까지 떨어진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비타민B군이 많이 감소하며 비타민C도 소실된다.
◇ 비타민도 과하면 탈난다=수용성이든 지용성 비타민이든 너무 많이 먹어 몸 안에 쌓이면 각종 문제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비타민A를 식품이 아닌 약품의 형태로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독성을 나타낼 수 있다. 비타민A에 의한 독성은 두개압 증가로 인한 두통, 구토, 정신 혼미 등이 있으며, 만성적인 독성으로 인한 피해는 식욕결핍, 원형탈모증, 모발건조, 간 비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비타민B6는 너무 많이 먹으면 감각이 없어지거나 행동이 느려지고 운동감각이 둔해지는 등 부작용이 있다. 또 비타민D를 과도하게 복용하면 칼슘의 흡수를 지나치게 촉진해 칼슘혈증, 연조직 칼슘침착, 고칼슘뇨증, 신장결석 등이 나타나게 된다.
비타민E는 혈액응고 인자를 감소시켜 출혈시 혈액응고를 지연시키고, 비타민C는 신장결석 및 비타민B12의 흡수저해, 철분의 과다흡수 등을 유발한다.
◇ 얼마나 먹는 것이 안전한가=일반적으로 식물성 위주로 식사하는 사람에게는 우리몸에 필요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별 무리없이 보충된다.
비타민 과잉섭취가 우려되는 사람은 주로 정제형태로 된 제품을 이것저것 동시에 복용하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자신이 필요한 용량을 잘 모를 경우 전문의나 약사의 도움을 받아 비타민제를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파이낸셜 뉴스 2004. 03. 11 kioskny@fnnews.com 조남욱기자

* 전통음식  암, 치매 예방 '전통음식 특효' 
 
폐암, 위암, 간암 등으로 인한 사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암 예방에 우리 전통 음식이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 국민건강에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
특히 청국장의 원료인 콩은 뇌를 건강하게 하는 건뇌식품으로 불려지면서 콩이 함유하고 있는 레시틴의 작용으로 머리가 맑아지고 집중력과 두뇌회전이 향상되어 젊음을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치매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콩의 지방에는 혈중 콜레스테롤의 함량과 동맥경화현상을 저하시키는 불포화지방산(필수지방산)인 리놀산이 50%,리놀렌산이 7%나 들어 있다.
콩의 단백질에는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 을 감소시키는 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자라면서 땅의 카드뮴 등 중금속을 흡수해 제거하는 작용을 하나 이는 잎에서 주로 이뤄지며 콩 열매에는 영향이 없어 공업폐수나 농약으로 인한 오염을 막을 수 있는 획기적인 작물로 평가되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 암생물학과 케네디 박사는 콩은 항암효과가 있는데 특히 단백질 가수분해효소 억제물질(Protease inhibitor)은 강한 항 발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장류제품에 포함돼 있는 기능성 펩타이드들의 생리활성작용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대두발효식품의 식품학적 가치가 점차 커질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한편 전통장류에서 인류사망 원인중 가장 비중이 큰 암과 고혈압,뇌졸중,치매 등의 예방과 치료가능성이 밝혀지고 있어 국민건강 지킴이로서 전통 음식을 널리 보급 식용하는 식문화 향상이 점차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
김치의 주재료로 이용되는 배추 등의 채소는 대장암을 예방해 주고, 김치의 재료로 꼭 들어가는 마늘은 위암을 예방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마늘은 여러 가지 면에서 매우 유용한 식품이다. 최근 들어 마늘의 항암효과가 발견되면서 마늘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이 건강식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마늘의 항암효과는 주로 한의학계에서만 주장되어 왔는데, 연구용 쥐인 햄스터에 꾸준히 마늘 즙을 투입시켜 본 결과 그렇지 않은 햄스터 에 비해 현격하게 낮은 암 발생률을 보여 서양의 학계에서도 그 과학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치는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비교적 높아 폐암도 예방할 수 있고 고추의 매운 성분인 캡사이신은 엔돌핀을 비롯한 호르몬 유사물질의 분비를 촉진시켜 폐 표면에 붙어 있는 니코틴을 제거해 주는 기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연구됐다. 

*  美 하버드의대 최현규 박사팀, “콩·버섯등 통풍예방에 좋아”  
 
콩과 버섯류, 컬리플라워, 시금치 등 퓨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통풍환자들이 피해야할 음식들이 의외로 통풍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저지방유제품이 통풍으로 인한 통증 예방에 효과가 큰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병원(MGH) 류머티스과 최현규 박사팀은 미국의 의료 관련 전문직업인 4만7000명을 대상으로 12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 붉은살 쇠고기와 돼지고기, 양고기 등의 육류가 통풍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해산물의 경우는 육류보다도 오히려 통풍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의학분야 최고의 학술지로 꼽히는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 10일자에 게재됐다.
퓨린은 모든 인간의 조직 및 많은 동·식물의 핵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중 하나다. 퓨린이 몸안에서 대사되는 과정에서 통풍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진 요산으로 변해 혈액으로 운반된다.
인간의 경우 요산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기 때문에 이를 소변과 대변의 형태로 배출하는데 이때 요산이 배출되지 못해 혈액에서 농도가 높아지면 요산이 결정화돼 피부밑에서 멍울을 만들거나 관절부위에서 염증반응을 일으키게 되면서 통풍이 나타나거나 통풍환자에서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최박사는 “일반적으로 붉은살 육류는 통풍외에도 대장암이나 당뇨병 같은 심각한 병 등을 일으키며 해산물과 유제품도 다른 병에 복합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자신의 건강상태를 감안해 의사 및 영양사들과 상담 후 섭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통풍환자가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특정음식을 조심할 필요는 있지만 이같은 행동이 모든 통증을 막아줄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서울대병원 류머티스내과 송영욱 교수는 “통풍환자들이 음식 조절로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지적했다.
송교수는 “예전에는 통풍을 치료할 때 혈중 요산의 농도를 낮추는 것이 목표였지만 최근에는 음식으로 요산을 조절하는데 한계가 있어 알로퓨리놀 등 혈중요산저하제를 주로 처방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퓨린이 많이 함유돼 있는 내장탕이나 요산의 배출을 억제하는 술을 제외하고 환자들에게 특별하게 음식에 대한 주의를 주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이낸셜뉴스 2004. 3. 15 zkioskny@fnnews.com 조남욱기자
 
   
2. 건강과 식사
바쁜 현대인, 식생활도 그에 맞춰 '무조건 빨리' 위주로 흐르다 보니 아침은 그르기 일쑤다. 여기에 점심은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음식으로 때우고, 저녁에는 시원찮게 먹은 하루 양식을 보충이나 하듯 포식하는 것이 우리의 식 습관이다.
이러한 식 습관에 다이어트 열병까지 겹쳐 성인들 대부분이 하나 이상의 성인병을 앓고 있는 실정이지만 현대의학도 성인병 등의 질병을 원천적으로 예방하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1977년 미국 상원의 영양문제 특별위원회에서 발표한 5천여 페이지짜리 방대한 식생활 연구에 따른 보고서는 간단명료하게 해답을 던져주고 있다.
바로 ‘20세기초의 식사법으로 돌아가라’이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식생활 개선만으로도 심장병의 30%를 줄일 수 있으며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면 당뇨병과 심장병, 암도 줄일 수 있고, 고혈압 등의 순환계통의 질병도 식생활 개선만으로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이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대기와 환경오염으로 인해 먹거리 자체가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시점에서 가장 큰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여기 이에 대한 해답이 있다.
바로 동서고금을 망라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써 내려간 ‘살 빼려면 밥 먹어라’ 이다.
제목대로 다이어트에 관한 내용만이 담긴 책이 아니라 모든 성인병을 치료하고 살빼기까지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일명 ‘곡물다이어트’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건강서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해답은 간단명료하다. 잡곡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의 전통한식 위주의 식 습관을 계승하는 것이다. 아무리 효능이 뛰어난 약품이나 식품도 일과성으로 복용해서는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우리 몸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몸의 제 기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하려면 주식에서 균형 잡힌 영양분을 섭취하는 식생활을 정착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세계적인 건강 장수촌으로 유명한 남미의 비르카밤바, 코카서스의 구르지아 공화국 등에서는 모두 잡곡을 섞어 만든 밥을 주식으로 먹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 꿀에 재운 무, 청주 계란술 감기 특효
감기라고 무턱대고 약을 먹는 것보다는 식이요법 등으로 몸의 저항력을 높여 주는 것이 급선무다.
육류는 될 수 있는 대로 피하고,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민간처방 요리로는 꿀에 재운 무가 좋은데, 무를 강판에 갈아서 꿀에 재웠다가 먹으면 좋다. 특히 기침 감기에 특효약이다.
열이 많이 나는 감기에는 땀을 푹 내는 것이 필요한데, 따뜻하게 데운 청주 한컵에 계란 노른자를 섞은 계란술이 제격이다.
파를 뿌리째 넣어 끓인 콩나물국도 감기에 좋다.

* 관절염 예방엔 장어가 최고
관절염을 예방, 치료하는 음식으로는 장어를 최우선으로 손꼽는다.
중국에서는 장어의 불포화지방산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며 원기를 왕성하게 해, 관절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요리를 할 때 맛술, 생강, 마늘 등을 함께 넣으면 장어 특유의 냄새가 없어지고 향과 맛이 부드러워진다.
백미밥 보다는 현미밥 같은 잡곡밥을, 물 대신 우유를 마시는 것도 관절염 예방에 좋은 습관이다.

* 추위에는 수삼 꼬리탕이 제격
수삼은 몸에 열이 나게 하며 쇠꼬리는 몸을 튼튼하게 한다. 쇠꼬리과 수삼을 고을 때 마늘 생강까지 넣으면 효과 만점이다. 견과류와 올리브오일 참깨 같이 비타민E가 다량 함유된 식품이다. 생강, 마늘, 양파, 부추, 고추, 후추, 계피 등 향신료도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 긴긴 겨울밤 고구마와 동치미
고구마와 동치미는 궁합이 딱 맞는 야식 메뉴로 통한다.
고구마는 장에서 발효하면서 가스를 내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하는 동시에 소화흡수율도 높은 식품이다. 그러나 고구마를 껍질채 너무 많이 먹으면 가슴앓이를 할 수 있다. 무 파 고추 마늘 생강의 녹말 분해효소가 녹아 있는 동치미 국물을 같이 먹는게 요령이다.
 
* 골고루 먹는 게 보약 
1980년대만 해도 암 학자들 사이에 공통된 의견은 음식이 최대 발암인자란 것이었다. 당시 미 국립암센터 드비타 소장은 전체 암의 35%는 음식을 잘못 먹어 생긴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30%로 추정되는 흡연보다 더 높은 수치다. 그러나 오늘날 학자들은 음식이 암 발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의외로 작다는 데 동의한다. 국립암센터 박재갑 원장은 "여러 가지 연구를 종합한 결과 음식이 전체 암 발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5% 내외"라고 말한다. 서구에 비해 위암이 많은 우리나라에선 음식이 암에 차지하는 비중이 다소 올라갈 순 있지만 전체적으론 먹는 것을 가려먹는 것이 암 예방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의사나 영양학자들이 가장 권장하던 식품이 바로 생선이었다. 생선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육류와 달리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건강에 좋다는 이유에서였다. 생선이 심장병 예방에 채소나 과일보다 효과적이란 논문이 발표되기도 했다. 일본이 세계 최장수국의 반열에 올라선 것도 생선을 많이 먹기 때문이란 해석도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생선은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유는 바닷물의 오염으로 생선에 수은 등 중금속이 농축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부터다. 알다시피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위치할수록 중금속은 생물농축 현상에 의해 다량으로 쌓인다. 중금속은 체외로 배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바닷물에 녹아있는 수은이 플랑크톤에서 작은 물고기와 큰 물고기로 차례차례 옮겨가면서 큰 물고기에는 플랑크톤에 비해 수백 배 이상 수은이 농축된다. 덩치가 크고 수명이 긴 생선일수록 수은 등 중금속이 많다. 따라서 최근 미 식품의약국은 임신부들에게 옥돔과 황새치 등 오염이 심한 연안에서 잡히며 덩치가 큰 생선은 아예 먹지 말도록 권하고 있다. 또 다른 생선도 일주일에 340g 이내로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하루에 작은 토막 하나 정도의 양이다.
사람들이 가장 신뢰하는 식품 중 하나가 바로 유기농 채소와 곡류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기농 역시 완전한 것은 아니다. 화학비료 대신 퇴비를 쓴다지만 퇴비 역시 다량의 질소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어 아질산염이나 질산염이 채소나 곡류에 농축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질산염이나 질산염은 비록 독성물질은 아니지만 장기간 섭취하면 체내에서 발암물질의 하나인 나이트로소아민으로 전환되는 등 몸에 해로울 수 있다.
최근 미국 컬럼비아대학 연구진은 사람들이 매일 복용하는 종합비타민제도 경우에 따라 해로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철분과 비타민 A·D·B6 등 네 가지가 요주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철분의 경우 성장기 청소년이나 생리를 하는 여성에겐 분명 도움이 되지만 다량 섭취할 경우 오히려 노화를 촉진하고 간과 혈관의 손상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노인이나 간이 나쁜 사람, 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에겐 해롭다. 비타민 A와 D는 지용성이므로 체내에 축적되며 비타민 B6의 경우 다량섭취시 신경손상이라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종합비타민제를 매일 몇 알씩 복용하는 사람은 제품 표기를 통해 가급적 이들 네 가지 성분이 적게 함유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겠다. 중요한 것은 의사 처방이 없어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비타민제조차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란 것이다.
무엇을 먹어야 건강할까.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다. 환자는 더욱 그러하다. 진찰을 받은 뒤 의사에게 공통적으로 묻는 질문도 '무엇을 먹어야 하고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하느냐'다. 먹는 것이 우리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 때문이다.
예컨대 갑상선이 나쁜 사람은 갑상선호르몬 원료인 요오드가 다량 함유된 미역 등 해산물이 좋다는 말에 삼시 세끼 미역만 먹는다. 그러나 이것은 오히려 요오드 과량섭취로 치료를 방해할 뿐이다.
물론 먹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을 먹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먹느냐'다. 정답은 '골고루'먹는 것이다. 몸에 좋다고 특정 식품만 편식하는 것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해 건강에 해롭다. 또 어느 한 종류만 먹어도 되는 완전식품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의학전문기자·의사 esther@joongang.co.kr

* 섬유질 음식 심장병 막는다   
하루 평균 10g 섭취땐 사망위험 27% 낮아져
섬유가 많이 함유된 식품이 심장병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 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대학의 마크 페레 이라 박사는‘내과회보’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미국과 유 럽에서 남성 9만1058명, 여성 24만 5186명을 대상으로 한 총 10건의 연구보고서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한 것으로 의학뉴스 전문 통신 헬스데이뉴 스가 23일 보도했다. 페레이라 박사는 6~10년의 조사 기간 중  이들 가운데 총 5249명이 심장병 진단을 받고 2011명이 사망했다고 말하고 남녀 구분 없이 음식 을 통한 하루 섬유 섭취량 10g마다 심장병 위험이 평균 14%, 심장병으 로 인한 사망 위험이 27% 각각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섬유 섭취량은 심장병 자체 보다 심장병에 의한 사망 위험과 더 관계가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위험 감소는 곡물 섬유 25%, 과실섬유 30%였다.
그러나 채소섬유와 심장병 위험 사이에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이유는 알 수 없다고 페 레이라 박사는 말했다.
페레이라 박사는 만약 하루 25~30g의 섬유를 섭취한다면 질이 높은 탄수화물을 식단에 포함시켜 야 할 것이며 그러한 탄수화물은 흰 빵, 흰쌀 같은 가공된 곡물이 아니고 가공되지 않은 전곡(全穀)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보통 크기의 사과 한 개에 는 섬유가 약 3g, 가공하지 않은 밀 로 만든 식빵 한 조각에는 1.5g 들어 있다.
헤럴드 경제 2004. 2. 25

3. 식이요법

* 중풍 예방 식이요법   
검은콩에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춰주는 비타민 E와 칼륨, 혈관 근육을 부드럽게 해주는 칼슘이 풍부하다. 그래서 고혈압환자에게 특히 좋다.
빈혈 예방에 좋은 비타민 Bl2와 엽산, 베타카로틴, 그리고 육류의 4배나 되는 철 성분도 많아 저혈압환자에게도 좋다. 대사 능력이 떨어지거나 미네랄이 부족한 경우 저혈압이 생기기 쉽다.
또 검은콩은 혈관을 깨끗이 청소해 주는 기능이 있다. 검은콩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몸에 해로운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작용을 한다.
활성 산소는 체내 여분의 지방과 결합해 과산화 지질을 만들어 혈관의 노화를 촉진시켜 동맥경화나 심장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사포닌은 콩을 삶을 때 생기는 거품으로 눈으로도 볼 수 있다.
따라서 콩 삶을 때 생기는 거품을 걷는 것은 커다란 영양손실임을 기억해야 한다.
검은콩에는 불포화 지방산도 들어 있는데, 혈관에 콜레스테롤이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사포닌과 마찬가지로 혈관을 청소해 준다.
그러나 검은콩은 소화 흡수율이 낮다. 볶은 콩은 60%, 삶은 콩은68% 밖에 흡수가 안 된다. 그러나 콩을 갈아서 가루로 만들면 소화 흡수율은 83%로 향상된다.
그밖에도 혈관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녹차를 빼놓을 수 없다. 무엇보다 혈관벽 내부의 지방을 제거하는 기능이 탁월해서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중국인들이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으면서도 동맥경화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도 우리의숭늉처럼 즐겨먹는 녹차 덕분이다. 따라서 고기나 튀김 등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은 다음 마시는 녹차 한 잔은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식품환경신문 2004-03-18

* 빈혈 식이  
(1) 목 적
헤모글로빈의 생성 이상으로 낮아진 적혈구의 수 및 농도를 정상화 시키고 빈혈을 예방하는 것이 식이 목적입니다.
(2) 용 도
빈혈로 인해 얼굴이 창백해 지고 설염, 스푼형 손톱이 나타나는 경우, 현기증,두통, 집중력 저하, 손발 저림 등의 신경계 증상 등에 적용됩니다.
(3) 식이원칙
▷ 철분 함량이 높은 생선, 육류 등의 동물성 식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ex>간, 굴, 달걀노른자 외 )
▷ 조혈 작용이 있는 엽산 (참치, 호박,버섯), 비타민B12 (간 류, 굴, 정어리, 치즈),
단백질, 비타민C의 충분히 섭취합니다.
▷ 식사도중이나 식후에 차나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차의 탄닌 성분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

* 변비 식이   
(1) 목 적
배변 습관을 올바르게 하여 변이 만족스럽게 나오게 하는 것이 식이 목적입니다.
(2) 용 도
비정상적인 장 운동으로 인해 통증 및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나 변이 만족스럽게 나오지 않는 경우에 적용합니다.
(3) 식이 원칙
▷ 3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지나치게 적은 양의 식사는 변비의 원인이 되므로 적정한 양의 식사를 합니다.
▷ 채소, 과일, 콩류, 견과류 등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커피나 탄산음료는 장을 자극하는 성분이 약간 있으나 지나치게 마시면 좋지 않습니다.

* 골다공증 식이   
(1) 목 적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낮아져서 뼈가 약해져 있는 상태로 체내의 칼슘의 손실을 막기 위해 칼슘을 보충하고 칼슘의 배설을 최소화하는 것이 식이요법의 목적입니다.
(2) 용 도
골밀도가 낮거나 폐경기에 다다른 여성 등 골다공증 환자나 예방자 또는 18~30세 사이에 칼슘이 필요한 시기에도 적용됩니다.
(3) 식이 원칙
▷ 뼈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등 여러 가지 영양소의 섭취를 위해 균형 있는 식사를 합니다.
▷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소변으로 배설되는 칼슘의 양이 많아지므로 짠 음식은 피하고 음식은 싱겁게 조리하여 섭취합니다.
▷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 담배, 커피, 탄산 음료의 섭취를 제한합니다.
▷ 흡연은 뼈의 용해를 막아주는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감소시키고 카페인은 칼슘의 배설을 촉진 하므로 피합니다.
▷ 칼슘이 많이 함유된 유제품(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 뼈째 먹는 생선, 해조류 등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칼슘 보충제 복용 시 변비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간질환 식이  
 
1. 간염식
(1) 목 적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위해 단백질 및 비타민, 무기질을 충분히 공급하는 식이 입니다.
(2) 용 도
간염식은 간에 바이러스가 침입하거나 약물 또는 알콜로 인해 발생하여 피로, 식욕부진, 구토,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와 간세포의 손상 회복 등에 적용됩니다.
(3) 식이 원칙
▷ 급성기에는 식욕이 없으므로 당질을 중심으로 소화가 잘되는 식품(미음, 스프 등)을 소량씩 섭취합니다.
▷ 양질의 단백질(육류, 어류, 계란 등)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열량보충 및 지방섭취를 위해 전이나 튀김 등의 조리법을 자주 이용합니다.
▷ 신선한 야채와 과일은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해 주므로 충분히 섭취합니다.
▷ 정신적 안정을 취하고 피로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 술은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2. 간경변 식이
(1) 목 적
간에 결체조직의 생성과 지방세포의 침착을 막고 간세포를 재생시키기 위한 식이 입니다.
(2) 용 도
간세포가 상한 경우 남아있는 간 기능을 유지 또는 향상하거나, 메스꺼움 개선, 간성혼수, 복수와 부종, 식도 정맥류가 있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3) 식이 원칙
▷ 단백질 급원 식품은 1일 3회 4가지로 90g 가량 섭취합니다.
   (간성혼수의 우려가 있는 환자는 1일 1회 40g 정도 섭취)
▷ 복수와 부종이 있는 경우에는 체내에 수분의 축적을 막기 위해 물, 음료 등의 수분을 전날 소변량 만큼만 섭취하며 염분을 제한합니다.
▷ 신선한 야채와 과일은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해 주므로 충분히 섭취합니다.
▷ 정신적 안정을 취하고 피로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  지방조절 식이  
 
1. 저지방식(Low Fat Diet)
(1) 목 적
고지방 식품을 섭취함으로 해서 생기는 설사, 지방변, 영양소 손실 등의 증상을 개선시키고, 지방변과 설사로 손실된 영양분을 보충시키기 위하여 계획된 식이입니다.
(2) 용 도
담도, 췌장 등의 질환 또는 지방의 흡수 불량증을 초래하는 여러 증상(만성 소화 장애, 단장 증후군, 방사선 장염, 열대성 스푸르 등)에 적용합니다.
(3) 식이 원칙
▷ 고지방 어육류는 식이에서 제외시키고 중등 지방, 저지방 어육류는 하루 200g 이하로 섭취하도록 합니다.
▷ 우유는 저지방 우유를 마시되 하루 2잔 이하로 섭취합니다.
▷ 튀김, 볶음, 전류 등 고지방 조리법을 피하고 대신 조림, 찜, 굽기 등의 조리법을 사용합니다.
▷ 필수 지방산 섭취를 위하여 적어도 10~15g은 식물성 기름(콩기름, 참기름, 면실유)을 사용합니다.
▷ 소화가 잘되는 식품을 선택합니다.

2. 저콜레스테롤식(Low Cholesterol Diet)
(1) 목 적
혈청 콜레스테롤을 200mg/dL이하로 낮추기 위해 콜레스테롤 섭취를 하루 300mg 미만이 되도록 계획된 식이입니다.
(2) 용 도
고지혈증이나 관상 동맥 질환이 있는 환자와 이밖에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신증후군, 신부전증 등의 질병으로 혈중 지질이 이차적으로 증가된 경우에도 적용합니다.
(3) 식이원칙
▷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적당한 정도로 열량섭취를 조절합니다.
▷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입니다.
▷ 총 지방 섭취량을 줄입니다.
▷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하루 300mg 미만으로 줄입니다.
▷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  신장질환 식이  
 
(1) 목 적
충분한 열량과 적절한 단백질을 보충하고 무기질 및 비타민을 조절하여 적절한 영양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2) 용 도
신장기능이 부진한 환자에게 적용되며 신장기능의 저하 정도, 투석의 여부, 투석의 종류, 개개인의 영양상태에 따라 적용됩니다.
(3) 식이 원칙
▷ 열량이 부족하면 체지방과 근육 및 조직 단백질로부터 필요한 열량이 충당되므로 체력이 약해질 뿐만 아니라 체내의 단백질이 연소하여 오히려 혈중 요소 질소나 혈청 크레아티닌 등의 요독 물질을 상승시키므로 충분한 열량 섭취가 필요합니다.
▷ 혈중 단백질 분해 산물인 질소 화합물이 적당히 존재할 수 있는 양을 필요로 하며 그 양은 신장의 기능화 투석의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 나트륨은 정상적인 수분 대사를 돕고 체내의 정체되지 않으며 고혈압과 심장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양으로 조절합니다.
▷ 고칼륨혈증(Hyperkalemia)을 초래하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양의 칼륨이 필요하며 소변양과 혈중 칼륨 농도에 따라 조절합니다.
▷ 인은 신성 골이영양증(Renel osteodystrophy) 및 대사성 석회화와 같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양으로 조절하며 혈중 인의 농도와 칼슘 농도에 의해 달라집니다.
▷ 수분은 과잉이나 탈수가 되지 않는 양으로 조절하며 소변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 식욕부진 및 구토 등에 의한 섭취부족과 투석을 통한 손실에 의해 저 비타민 혈증이 발생하므로 복합 비타민제 및 철분의 보충이 필요합니다.

<저염식사의 허용식품과 제한식품>

 식품 허용식품 제한식품  
당뇨식이
  
 
(1) 목적
▷ 정상 혈당을 유지하고 적절한 혈중 지질 농도를 유지합니다.
▷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적절한 영양 공급을 통해 건강을 유지합니다..
▷ 합병증을 예방하거나 최대한으로 지연시킵니다.
(2) 용도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이나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환자들 모두에게 적용되는 식이이며, 그 외에도 스테로이드 치료 등으로 혈당이 상승된 환자에게도 적용 됩니다.
(3) 식이원칙
▷ 포도당의 섭취를 제한합니다.
▷ 지방, 특히 포화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제한합니다.
▷ 염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의 섭취를 줄입니다.
▷ 알코올의 섭취를 제한합니다.
▷ 섬유소가 많이 함유된 식품(채소, 잡곡)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4) 일일식단의 예
아침 400Kcal, 점심 700Kcal, 저녁 300Kcal, 야식 300Kcal
 [조 식]   
보리밥 2/3공기(140g)
조갯살 미역국
명태 조림(50g)
호박 나물
해파리 냉채
배추 김치
[중 식]
 보리밥 1.3공기(245g)
콩나물국
삼치 조림(삼치70g)
김구이
시금치나물
배추김치
사과 1/2개
우유 1개
[석 식]
 보리밥 1.3공기(245g)
육계장(쇠고기30g)
동태포 완자전(80g)
미나리 무침
무우 생채
배추 김치
[야식]
 식빵 1쪽
우유 1개(200ml)
귤 1개
 
(5) 외식
외식 시에는 정확한 열량을 계산하기 힘들어, 자칫 과식하기 쉽고 지방질이나 염분을
과잉으로 섭취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자주 외식을 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허용 열량에 맞는 음식을 선택하고, 외식에서 부족한 식품은 다른 끼니에서 보충하도록 하며, 섬유소가 많은 야채, 해조류의 섭취를 늘리고 짠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당질이 많은 식이와 기름기 많은 식이를 피해야 하며, 다양한 영양소의 섭취를 위해 여러가지 음식이 고루 들어있는 비빔밥, 한정식 등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저혈당
저혈당은 비정상적으로 혈당이 낮아진 것으로, 일반적으로 혈당이 50ml/Dl 이하인 상태를 말합니다.
▷ 저혈당을 일으키는 원인
- 인슐린 용량이 너무 많은 경우
- 식이량이 너무 적었거나 굶은 경우
- 평소보다 운동량이나 활동량이 많은 경우
- 술을 마신 경우
- 구토나 설사가 있는 경우
- 인슐린을 주사한 부위의 근육을 주사 직후 과도하게 사용한 경우 등
▷ 저혈당의 증세는 허기짐, 식은땀, 불안, 창백, 두통, 어지러움 등이 있습니다.
▷ 저혈당에 증세로 보이는 경우의 치료: 10~15g의 단순당을 섭취한다.
- 설탕, 꿀 …… 1큰술(설탕물,꿀물 1/2컵)
- 사탕 …… 2~3개
- 당이 있는 과일쥬스 …… 1/2컵
(7) 운동
식이요법, 약물요법과 함께 운동은 당뇨병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은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NIDDM)의 경우 혈당 조절 상태를 개선하고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IDDM)의 경우 인슐린 요구량을 감소시키나 운동의 방법과 종류,운동시간, 운동횟수,운동의 강도 등을 고려해야 하며, 특히 인슐린 주사를 맞는 환자는 운동중이나 후에 저혈당증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운동을 할 경우 인슐린과 식이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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